자유 타보 보내는게 낫지 이젠

이적시장땐 그래도 부활할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는 일말의 희망으로 잔류가 낫다고 생각하고 글도 썼는데 흠.. 

그 이후 파리 친선도 그렇고 경기 나왔을때도 솔직히 이전에 보여주던 퍼포먼스가 전혀 없었던건 마찬가지고 1부리그 경험도 아예 없는 수준인 재용이, 심지어 준호보다 덜한 모습이 보인게 영 믿음이 안감.. 

용병쿼터에 고연봉이면 팀 내에서 어느정도 상징성이 있거나 실력적으로 압도적인 모습이 있어야하는데 물가반영해서 동캡수준 연봉 주는게 맞나 싶고, 아챔에 필요한 경험은 홍캡이나 진수가 충분히 심어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냥.. 경험 없던 성은이도 충분히 괜찮은 모습 보여줬으니 별 걱정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