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 건에서 수원삼성이 욕먹을 일이 딱히 없다..
아햏
1767 74 20
1. 3년간 3억 지원한 것 : 사실
2. 그 후 추가지원한 것 : 사실
3. 수원 입단 의무 계약서 쓴 것 : 사실
수원은 기성용 케이스처럼 백승호에게 먼저 연락을 받지도 못했음
따라서 수원이 백승호에게 법적으로 도의적으로도 우위인 것이 사실
최소한 지원금은 다 토해내야 하고
그후 추가적인 보상이 있을지는 양자가 협의해야함
어차피 백승호가 수원 갈일 없을테니
백승호 측에서 수원삼성 프런트 앞에서 데꿀멍해서 지원금만 토해내면 되도록 하는 것이 최선
만약 수원삼성이 추가 피해보상 요구하면 법적 다툼 가는 것임
물론 이 과정에서 전북은 철저한 제3자가 되어야함
당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