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수원, “백승호 관련 여러 방안 생각 중, 아직 결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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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48133
백승호는 지난 2월 국내 복귀를 진행하면서 전북 현대와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합의서가 알려지면서 전북과 협상을 중단했고 수원과 만났다. 하지만 첫 만남부터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했다. 특히 백승호 측이 합의서 내용을 부정하면서 양측 간에 골은 더욱더 깊어졌다. 수원은 “합의서 위반에 따른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소송 가능성도 열어뒀다.
최근 백승호 측은 수원과 만남을 가졌던 것을 알려졌다. 지난 15일 백승호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오해를 수원과 잘 풀고 싶다. 하루빨리 해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수원은 여전히 백승호 측의 진실된 자세를 원하고 있다. 수원이 원하는 진실된 자세가 무엇인지는 백승호 측에서 잘 알 것이다. 그것이 풀려야 백승호의 국내 복귀도 다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