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력 좋지는 않았음

그래도 경기 끝나자마자 조롱글들은 좀 보기 불편..

이런저런 실험들에도 성적이 괜찮아서 자만한 감이 있는 경기 운영이었지만, 사실 작년에도 우승은 쉽지 않았고 그나마 우승 지분에 반은 되는 손준호도 나간 상황임. 영준이가 냉정하게 아직 준호 동급 혹은 상위클래스는 아니니까.

6경기 해도 발이 안맞는다는 글도 본 것 같은데, 본인 기억에 11년과 말갈트리오 시절말고는 늘 발 안맞고 꾸역승해서 우승했음. 

우승을 원한다면 좀 믿어주는게 좋을 듯하다는 생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