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손흥민이 트로피를 못 가져간 게 너무 슬프네
edmi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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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커리어는 많은 걸 이룬 선수인데
뭔가 국대 커리어가 메시가 연상이 되기도 하고 해서
이번 아시안컵에서 그 한을 푸나 싶었는데
클린스만 정몽규 콤비를 만나버렸네
나는 그래도 손흥민이 26년 월드컵 27년 아시안컵
까지 좋은 감독 만나서 한을 풀었으면 좋겠다
어릴 땐 늘 울었지만 끝엔 웃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