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응원가 평가, 건의사항

1. 심뛰한 - 경기시작할때 하는 첫 응원가라 그런가 잘만들기도 했고 참여율도 좋아서 웅장 전뽕참

2. 클레멘타인 - 쉽고 내 입장에서는 근본곡 느낌이라 좋음

3. 아시아 챔피언 - 흥분된상태에서 부르는 아시아 챔피언은 전뽕 치사량과 동시에 상대 놀릴 수 있음 (니들 아챔우승은 해봄?)

4. 나아가자 전북 - 상황 안좋을때 비겼을때 질때 부르는거 같은데 왠지 눈물나옴..

5. 오늘의 승리자 전북 - 역시 이기는 상태가 좋긴해

6. 오늘도 난 이곳에 - 참여율이 저조하긴한데 난 이거 좋더라

근데 이거 말고 너를위해, 전북을 사랑하는 마음, 나의 두번째심장(?) 이런게 아무상황 아닐때 부르는거 같은데 너무 나한테는 사랑노래 느낌이라 솔직히 유치한느낌은 있음 그래도 노래는 좋아 평상시에도 부를게 있어야지 근데 7절 8절까지 하는건 좀 지침 나야 머 옆사람좀 같이 하자고 소리지르면서 끝까지 하는데 점점 소리 작아짐 2-3절까지 하고 다른노래 하고 하면 좋을꺼 같은데 응원가가 많지 않아서 응원가 로테가 잘 안되는 느낌이 있긴함 현장 응원 유도 하는 소모임 너무 고생 많은거 아는데 7-8절까지만 하는것만 줄여도 참여율 어느정도는 높아질듯 계속하니까 힘빠져서 안하게 되고 결국 다음 응원가도 참여 안하게 되고 그러는거 같아 그냥 내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다고

반박시 님말 다 맞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