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래도 다행인점과 우리 팬들이 해야할것

다행인점

[그래도 리그 판도 자체가 절대적 강자가 없고, 춘추삼국시대라는점 & 리그 극초반이라는점]

-지금 순위표나 6라운드까지 우리팀은 물론 타팀 경기들 지켜본 결과 절대적 강자도 없고, 다들 엎치락뒤치락 하는 분위기임. 우리팀도 당장 스플릿전까지 27경기가 남았고,

충분히 반등 가능함.

당장, 한 달뒤에는 새 감독 지도력에 따라 순위가 3,4등까지 가능할수도 있음

우리 팬들이 해야할점

[정당한 비판은 하되, 선넘고 과도한 비난은 하지말자]

-당신들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옴. 지금 순위와 경기력, 결과보면서 짜증나고 우라질나는 마음 나도 그렇고, 팬들 모두가 똑같은 심정일거임

하지만 디렉터나, 선수들 향해 사실확인 되지 않은 루머와, 부족한 경기력들로 선넘는 비난이 심해짐.

적어도 비판은 하되, 선넘는 비난은 자제하자...팬들의 행동도 곧 팀의 얼굴임

(나도 몇 선수들 향해 참담하고 짜증나는 마음 크지만, 그래도 선넘는 비난은 안함. 왜냐하면 내가 쓰는 글 하나로도 어찌보면 팀에 먹칠하게 되는걸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육성으로 내뱉는거 말고는 그냥 아쉽다,짜증난다 표현이 다임)

그리고 번외로 선수들에게 바라는점이 있다면, 선수분들도 별 9개 달려있는 전북현대라는 팀에 소속되어 있는 소속감,책임감 가지고 한걸음 뛸거 두걸음 더 뛰어주길 바램!

또한, 프런트도 발빠르게 변화를 모색하려고 하는만큼 새 감독 오시면 믿음 주면서 선수단 분위기도 빠르게 수습하고 전북이라는 팀의 자존감과 자존심을 되찾을수 있도록 응원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