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we are 전북 에프씨~~나의 두번째 심장(꼰대 이야기)
비록 성적이 바닥이고
선수들 기세도 바닥이고
12번째 전사들 기세도 바닥이고
그래도 어쩌겠어요~~우리가 전북을 응원하는 이유~~나의 두번재 심장인데~~~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가 있을거라고 경기장에서 몇번을 외쳤는데
시간이 지나도 우리는 변하지 않을거라고 몇번을 외쳤는데
우리가 경기장에서 함게 했던 소중한 기억들이 얼마인데~~~
<종교와 무관하며 힘을 내라는 의미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노래 가사중 종교적 이야기가 나오는 관계로 종교적 단어는 살짝 지웠습니다. 혹시 타 종교인 분들이 불편해 하실까봐>
논산훈련소 입대해서 훈련소 교회를 가본적이 있는 에그러들은 아실 노래~~~~
그리고 교회를 다니신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본 노래~~~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일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고,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 이었고. **맘 속에 사랑 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고
오 **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전북 상황이 지금 많이 캄캄하죠~~통이 트는 새벽이 다가와야 환해지는데 언제 환해질지도 모르고 아무리 우리가 종을 치고 울어도 계속 캄캄하죠~~~
근데 전북이 처음 만들어진 1994년 이후 첫 우승까지 와~~~너무 길었죠~~~아주 차가운 새벽이었죠~~~그래도 우리가 마음 속에는 전북을 위한 사랑이 있었죠
전북 때문에 웃고 울고 감사했죠~~~전주성에 울려 퍼지는 오오렐레~~~(뒤로렐레가 도대체 언제 해봤는지~~ㅜㅜ)
그래도 우리 계속 응원해요
미친 듯이 외치는 알레알레처럼~~~~갑시다~~~전북이 승리하고 전북의 위상을 찾기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