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예상) 오늘 오후 쯤 감독확정 발표

기사 내용은,

"전북현대 신임 감독에 ㅇㅇㅇ 확정.

광주전은 관중석에서 지켜 볼 예정."

이렇게 되는 게 맞다고 보며,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한 시가 급한데 발표가 늦어지는 건

내부에 격론이 벌어지고 있다는 의미인 듯.

게시판의 여론도 극명하게 갈리는 점만 봐도 그럴 것 같습니다.

어쨌든 한 시라도 빨리 선임했으면 하고,

저는 누가 오든 응원하겠습니다.

두 감독 장단점 비교를 보면

양 쪽 모두 일리가 있고,

어느 한 쪽이 반드시 옳다고 할 만큼의

차이는 없다고 봐서죠.

결국, 모든 평가는 결과를 가지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