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만약 두버지가 온다면
김억두
190 10 5
닥공이라는 전북의 팀컬러를 바꾸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의 결과로 보이네
닥공을 그리워해서 모쌀과 이별했고 이장님 제자격인 상식을 선임했으나 실패, 또 루마니아 최강희라는 단감독도 실패
결국 프런트는 닥공을 보내주고 새로운 전북을 구상해야 할 시기가 왔다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장기적인 관점으로 새로운 팀컬러를 만들기 위해선 젊고 잠재력있는 감독과의 동행이 가장 이상적이잖아
거기에 이정효라는 젊은 감독이 보여준 센세이션도 프런트에게 영향을 줬을 것 같아
그냥 아주 개인적인 뇌피셜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