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도 우리는 고통받습니다.
답답하네요
시즌 중반에 외국인 대려와서 이도 저도 아닌거 만들지말고
한국인으로 갑시다.
우리에게 필요한건 단합과 소통입니다.
피를 보고 또 다시 피보자는건 아니길 바래요.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님? 유스 신경 잘써주시는건 OK
근데 실패한걸 다시 RE RE RE RE RE RE RE? 이건 아니지요.
외국인 감독이 와서 이득본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합숙 없애고 팀이 원팀이라는걸 못 느끼겠습니다.
어떤 철학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만 우리 팀을 망치세요.
제 의견에 동의 못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외국인이면 뭐 어때서? 저도 이런 생각을 안해본건 아닌데
지금 팀이 정상적이고 잘 굴러가면 외국인 감독 선임해도 잘되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우리팀은 소통력 부족 , 단합력 부족
외국인 감독이 와서 이 일들을 하기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죠?
그럼 우리는 속이 터질겁니다.
그리고 굳이 좋은 국내 자원 냅두고?
외국인만 고집하는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 그리고 이름 값만 원하는 몇몇 프런트 분들도 계시다는 (루머) 정신 차리십시오.
우리만 급한가요? 아 그래요 우리만 그런가봐요.
솔직히 시간 지날수록 불안합니다. 리그가 한바퀴가 돌기전에 수습을 봐야되는데 그러질 못할것같은 느낌이 빡서네요. 그러면 허무한 30주년이 되겠군요.
답을 빨리 찾길 바랍니다.
팬들은 한주 한주가 승리로 좋은경기력을 보기위해 기대하고 기다리는게 아닌 아 이번주만 잘넘기자라는 마인드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길어질수록 팬들은 지쳐갈겁니다.
루루봐가 되야되는데 하.. 지금까지 해온거 보면 진짜 그럴것같아서 ㅋㅋㅋㅋㅋㅋ ㅠ..ㅠ
다들 좋은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