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지성이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비상근한테 너무 권한을 많이 주는 거 같음

루머가 거짓이면 아니겠으나

어느 정도 사실인 부분이 있다면

그래도 전북에서 최고 권위자 중 하나인데

디렉터 직함이랑 비상근은 안 맞는 게 맞음

어디 작은 회사가도 중추적인 사람은 쉬는 시간도 줄여가면서

회사 키울려고 한 자리에서 온갖 업무를 처리할텐데

디렉터라는 자리가 정말 중요한 자리면 

이와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함

근데 보통 비상근이면 권한을 많이 주지 않음

난 박지성한테 디렉터 자리 준 거 의아했음

상근도 아니고 비상근 디렉터? 처음 들어봄

디렉터 자리 준 내부도 뭐라 하고 싶고

전북에 계속 머물면서 애정 있게 디렉터 역할을 하는지는

지금 시점에선 잘 모르겠음

방송에 많이 보이고 해외에 장기간 머무른다는 얘기랑

내부에서도 일을 잘하는지 의문이라는 얘기도 들려오는데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과도한 직위라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함

이번에 정말 해외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오면 모르겠으나

디마테오랑 페트병과 박지성을 보면 글쎄..라는 생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