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디렉터가 해외 선진 축구를 지향하는 것도 좋은데

누차 말하지만 제발 축구 다운 축구를 할 수 있는 감독을 데려오라고.

당장 국축 다른 팀에서도 다 하는 축구 조차도 못하는 감독을 유우럽 리그 우승팀 감독이라고 쳐 데려오지 말고.

제대로 검증 조차 안하고 데려오니까 자꾸 이 사달이 나지 않냐.

1. 언제부터인가 의미가 없어진 세트피스

2. 하프스페이스 활용 전무

3. 어그로 끌고 뒤로 돌아 뛰는 플레이 없음

4. 최전방에서 볼을 키핑해주고 유기적으로 접근해주는 플레이 없음

K리그 대다수 팀들이 하고 있는 이런게 없단 말이지. 운영비 1위팀이 말이야.

* 감독 선임이 늦어지는 게 정말 이번엔 신중히 선임 하려고 늦는 거이길 빈다

  며칠 전 루머처럼 디렉터가 와서 훼방 놓고 외국인 고집할라고 해서 늦어지는 게 아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