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레전드 반열 박원재 코치님 더는 스트레스 받으면 안됨

선수로서 전북에서 오랜 기간 왼쪽 풀백 역할을 하며 전북 왕조를 이룩하는데 큰 기여를 한 레전드 반열의 선수였고,

은퇴하자마자 코칭 스텝으로 합류하여 지금까지 전북을 지탱해온 소중한 사람 중의 한명입니다.

그런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몇 년 전 건강 이상으로 인하여 큰 홍역을 치루고, 그것마저 의지로 극복하며 그라운드로 겨우 돌아왔습니다.

전북 감독 대행이라는 부담감 막중한 자리에서, 인터뷰를 보나 표정을 보나 부담을 많이 느끼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것 같은데,

이렇게 계속 길어져서 건강이라도 악화된다면,,,,,,,,하는 우려가 큰 요즘입니다.

구단은 힘든 일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은 잘 알지만, 최대한 빠른 일 처리로 감독 선임을 완료 햇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