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갑자기 짜릿하게 촉이 온다
별이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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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는 사퇴를 안하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느낌. 뭐 축협 쇄신의 원년으로 삼는다뭐한다는 핑계대고 내가 개혁의 주체가 되겠다뭐래나 이런식으로
만약에 사퇴한다면,
정몽규: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 그러나 황선홍 감독의 임시감독 선임과정과 올림픽 진출 실패에는 난 책임이 없다.
정해성: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다. 물러나겠다.
그 외 부회장 및 위원장들: 책임을 통감한다. 사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