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북 ‘전설 중의 전설’ 최철순 “자신감은 끊임없는 훈련과 도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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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K리그1(승강제 도입 전 포함)에서만 9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83년 출범한 K리그에서 전북보다 리그 우승 횟수가 많은 팀은 없다. 전북은 코리아컵에서도 최다우승(5회)을 기록 중이다. 전북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
전북에서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선수가 있다. 전북이 첫 ACL 우승을 차지했던 2006년 데뷔한 최철순(3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