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의 최근 몇 년간 행보는
우리팀도감독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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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 내부, 선수들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우린 우승해야 하는 팀임을 흐릿하게 만듦.. 점점 기대치를 낮추고 단순 패배하지 않은 것에 만족하거나.. 등등
이런 현상이 맞는건가 싶다 진짜. 스멀스멀 패배자 마인드를 심어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럽네
돌아오는 주에 감독 발표를 한다고는 하는데 ㅋㅋ 또 미뤄지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너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