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누구에게는 진심,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진심이 아닌 것처럼 보일 수 있지

선수의 행동에 대해 비판하는건 좋아 그건 당연한 순리고 쓴소리 들어야할 때에는 들어야 마땅하지 그치만 오늘 뿐만 아니라 선 넘은 비난은 자제해야할 것 같아 그리고 뭐 물론 진심이 아니라고 밖에 생각이 들게끔 보이는 겉모습으로 인해 오해를 사서 진심이다르게 보일 수도 있는거고 어쩌면 그 속마음은 진심의 진심이였을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ㅎㅎ나도 아까는 정말 화나는 마음에 진심이 아닌가?싶은 생각이 들었는데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선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간절함을 논하기엔 난 너무 평범한사람이자 팬인지라 비난 못하겠더라 ㅋㅋ 함부로 말 하지 않으러고~ 에그에서도 그랬으면 좋겠어(무조건 좋게 봐달라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