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들의 긴장감 감독대행의 부담감은 커져만간다.
치타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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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감독의 공백기가 길어질수록 불안해질꺼고 실책하나하나에 맨탈이 망가질꺼라 생각함..
감독대행은 감독이 안오기에 오는 경기들마다 부담감을 느낄수밖에 없고
더군다나 우리는 패배가 익숙해지면 안되는 팀이라는 존재라는걸 대행 인 원재 코치도 알거기에 더욱 그 경기마다 오는 부담감은 커질꺼라 생각하고..
원재코치 4.12일 까지라고 인터뷰 했었던가? 그때부터 계속 주마다 일주일씩 일주일씩 감독선임이 미뤄지고있는데
이거 안좋은 길로 가고 있는거라 생각함..
빨리 감독선임되야 팀 전체가 맨탈 잡을텐데
우리가 지거나 비기는게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해 덤점..
상대는 전북은 대행인데 이걸 지면 감독 자신이 쪽팔린거고 우리는 근데 못이기면 또 한주가 화나기도하고
이래도 난리 저래도 난리인 우리팀 언제 다시 돌아올까?
감독이라도 이번주내로 결정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