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쯤되니까 이제
승부차기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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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못믿는건지..
누가 감독와도 어렵다 포기한건지..
아님 올해를 건너 뛴건지..
빨리해도 실패, 천천히해도 실패라고 단정짓는건지..
아니면 무슨 사정이 있는건지..
뭐라 무슨 말이라도 한마디 해주든지...
진짜 답답하다. 대행, 코치들, 선수들..
이미 멘탈적 소모 심하고 기댈곳도 없는 사람들.
그거 지켜보는 팬들.....
진전이 없어 진전이..
늦어지는이유는 알길이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