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게 지금 대기업 시스템에서 가능한건가요?

단감독 나가고 한달됐는데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다는건데 이게 대기업시스템에서 가능한건가요?

팬입장에서 봤을때도 그동안 선수들 영입할때 이적료와 연봉의 호구딜, 디마테오도 왜 데려왔는지 아직도 의문인데 헛돈 쓰고, 영입한 선수와 감독진 실패로 인한 위약금 이게 맞나 할 정도로 과지출된게 많지만 뭐 돈주는 구단이 대기업인데 생각이 있겠지 라고 넘어간 거 최소 한번 정도는 에그인들도 많이 느꼈었잖아요.

근데 본사서 요새 까이는거 보면 구단서 방만경영 하다가 이사진 혹은 회장라인에서 이제서 지적하니 반성문 쓰고 난리나는 거 같은데 지금 우리 구단 돌아가는게 신생구단도 이렇게 안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사도 책임 피해갈 수 없는게 김상식때 버막,본사 트럭시위, 그로인해 구단서 앰프켜는 사건 등 구단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가는게 보였는데 물샐때 보수안하고 장독 깨지니 그제서 난리인지 

이번 기회에 썩은거 다 도려내고 새롭게 시작했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