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들이 기죽고 눈물 흘리는 모습에 팬들은 공감할수도 있고 아쉬워 할수도 있지만
팜하니강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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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나 주장은 냉정해지길 바람
나 역시 최근 진수 부진하는 모습에 비판 많이 했는데 눈물 흘린 모습에 또 많은 감정이 들고있지만
이럴때일수록 냉정하게 팀 이끌어 갈수 있었으면 좋겠고
특히 새로올 감독은 제발 전반 경기력 개판 쳤으면 하프타임때 쓴소리도 좀 하고
경기중에도 선수가 본인이 주문한 플레이 안하면 바로바로 호통 쳤으면 좋겠음
이장님 진짜 경기중에 심판하고도 싸우시기도 하지만 선수들에게 더 냉정하셨음
뼈있는 말도 많이 하셨고
얼마전 동국이형 유툽에 나와서 홍캡이 얘기 한거만 봐도 성적이 더 안좋은데 싫은 소리 하면 뭐가 달라지나 생각해서
더 아무말 못했다고 원래 성격도 뭐라 하는 성격도 아니라고 했는데
펩, 무리뉴, 클롭 등 세계적인 명장들도 락커룸 대화 보면 진짜 살벌함
그리고 가까이서는 홍명보만 봐도 만년 준딱 선수들 멘탈 바꿔준거만 봐도
진짜 지금 선수들에게 필요한건
우리 지금 힘든 시기인데 잘 버티고 있어 잘했어 힘내자 다음경기에 다시 잘해보다가 아니라
이런 ㅆ~~ ㅂ~~~ 한번 크게 호통 칠 감독이 와주길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