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선 감독은 K리그에 경쟁력이 있어야함.
아홉수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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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치열하고 어려운 K리그의
장기레이스에서 독보적인 능력을 보여줘야함.
철퇴축구인 수비 축구 딸깍축구를 없애고
공격적인 축구로 체질 변화시켜서
자신의 순위 밑에 있는 클럽들은 가둬
졸라 패고 다니면서 이긴 감독을 데리고와야
팬들과 선수들의 위닝멘탈을 심어줄 수 있음.
전북의 턱 밑까지 추격했고 전북의 좋은 운
덕분에 좌절을 겪었고 성공하지못했지만
아챔 우승함으로 이름을 드높인 감독이
본사에게나 구단과 팬들을 위해서라도 필요함.
이전 구단에서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고 키워서
지금은 국대급 선수로 만든 감독이 온다면
우리 젊은 선수들을 잘 성장시키고 세계부대로
이적시킬 수 있고 우린 이적료를 쏠쏠히
벌 수 있으며 국대에 전북현대 선수들로
가득차서 전뽕에 행복함으로 취할 수 있음.
이장님의 닥공은 다시는 볼 수 없지만
이장님 못지 않는 변화와 체제 그리고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자
그걸 해낸 국내 감독을 모셔와야
제2의 전북현대이자 제2의 닥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함.
그간의 터무니 없는 루머일지 허상된 사실인지
아니면 전북현대와 그 감독이 잘 되는 걸
보기 싫어서 억까 한 것인지의 판단은
구단에 와서, 팀을 운영하면서 직접 증명하면
되는 거라고 생각함.
아니꼬우면 와서 증명해보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