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난 인천전을 보고 결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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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지성으로 응원하기로요.
그런데 오늘 경기 마지막에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우리팀이니까 다음엔 잘 할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소모임이 만든 걸개를 봤어요.
지난번 이겨내 걸개가 생각나면서
선수들이 조금 더 힘내주면 좋겠네요.
물론 저도 힘내서 더 응원할거구요.
우리 에그러들도 조금 더 힘내자구요.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떠오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