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경기 이후 감독 국내 후보군을 곰곰하게 생각해봤는데
나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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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를 만족시킬만한 감독들이 진짜 없긴 하더라고.
당장 대구도 대학 팀 감독 데려오거 보면 국내 감독 풀이 너무 적어.
그나마 본사가 만족하겠다 싶은 국내 감독은 신태용 정도인데 이미 인니에선 역사상 최고 감독된 사람인데 내가 신태용이면 절대 안올거 같음.
어쩔 수 없이 외국인으로 가는게 맞을듯.
어차피 외국인으로 가야하는거면 다른거 다 필요 없으니 제발 계속 공부하는 감독이거나 벤투나 모라이스처럼 직전 팀에서의 실패를 반전시키려고 독기 품은 감독이 오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