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삭감 루머에 관해서

작년부터 이어지는 부진에 본사에서 압박이 들어온다고 하는건이해가 가지만 시즌 중간에 삭감 루머를 본사에서 흘렸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지금 예산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한다는것도 아닌거같음…

하지만 이전에 이철근 단장 시절부터 구단 자체적으로 중장기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구단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걸로 알고있고, 이후로 선수영입 관련외에 예산은 줄여나가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또 올해까지 성적이 부진하다면 본사에서는 선수영입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할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그니깐 얼른 감독 선임하고 선수들 정신무장시키고 제대로 된 전술로 올라가자!

우리는 너희를 믿는다!

하지만, 정리할 선수들은 얼른 정리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