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는 김두현 대행시절을 평가절하 하는건 아님
Lovr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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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즌 대행 8경기 5승 2무 1패
맹성웅을 인버티드로 기용했다거나
김상식 시절 3선 백승호를 전방배치했다거나
울산전 홈경기 점유내주면서도 잡아냄
대행기간에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냐? 그것도 아님
다만 지금 11경기에서 2승 밖에 못 올린 상황에서
망가질대로 망가진 팀을 감독경험이 없는 김두현이 와서
정상적으로 수습할수 있을지가 미지수임.
위에 언급한 전북 대행시절 주요지시들 보면
넓게봐서 한국축구 전체에도
미래가능성 있는 젊은 지도자 '후보'로 보여짐.
가뜩이나 젊은지도자 없는게 한국 축구 현상황..
지금 덜썩 전북을 맡긴다는건, 에그러들도 싫어하는
대한축구협회의 소방수 행정쇼랑 크게 다를바가 없음
일찍 소비되고 축구계에서 멀어진 인물들 생각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