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무엇보다도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화나게 한 것은 구단 내의 시티전 대비 안일했던 분위기였다
손흥민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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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부분의 클럽 스태프 들은 평소와 다름 없이 자신들의 일에 집중했지만 몇몇 소수의 스태프들 사이에서는 시티에게 토트넘이 패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농담의 주제였다
특히 스태프 중 어떤 한명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시티를 상대로 (아스날의 우승을 저지하기 위해) 유스 선수들을 투입해야 한다는 농담을 했고 감독은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