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도훈 감독이 아닌 임시체제는 정해성 위원장님이었어야 했다.
23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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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임시 감독체제의 유지라면, 그렇게 협회가 이야기하는 절약을 위해서
감독도 선임 못하는데 차라리 선임기준이나 선임자격이 있는지 본인부터 임시감독 체제하에 한 번 국민 오디션을 봐야 한다.
어떤 안목에서 선임과 안목으로 그 동안 협상대상을 추려왔는지...
선임하는 면접관의 실력부터 검증해야 할 지경이다.
그냥 나이 많은 임원이 느낌으로 선임하는 것도 안되고, 해외 나가서 감독을 해보신 것도 아니고,
5대리그 감독도 안 해봤으면서 이렇다 저렇다. 누가 누굴 평가하는지 부터 따져 물어야 한다.
정말 궁금한 것은 면접대상 감독과 마주 앉으면 대화는 할 수 있는지? 아니면 통역 프로그램 써야 하는지.ㅋㅋㅋ
안 만나준 것이 아니라, 만나도 소용이 없다는 것 같은데...
"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 차기 감독 선임과정에서 면접관입니다. "
"대한민국이면 park, son?"
"정해성입니다. "
"???.... 누구? 시간없는데.....왜.. 차라리 팬들에게 싸인해 줄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