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두버지가 김천전 지휘하는게 걱정덜되는게
Good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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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옹 바둑판보면 두버지랑 전술 결이 많이 닮았음.
그리고 작년에 대행시절을 했기에 지금 선수들이 1년전 선수들 대부분있고, 원재옹도 경고 누적으로 못앉는 지금 안대현 감독님보다 정식 감독이 그래도 감독석에 앉는 것만으로도 든든할거임.
또한, 전주성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전북현대 감독으로 오게돈 김두현입니다 ' 인사하기 갓 타이밍이잖아 ㅋㅋㅋㅋㅋ
그리고 팬들도 최소 11경기는 보고 판단했으면 좋겠음. 나도 전에 글썼지만 두버지는 주사위 6도 뜰 수 있는 초보감독이자, 1도 뜰 수 있는 초짜 감독임.
그렇기에 불안한것도 알고, 기대가 되기도함 그러니 당장은 응원과 환영을 우선인거고 11팀과 전부 상대하고 나서 결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봄
결론 : 두버지랑 원재옹 결이 비슷하고 선수단도 작년 대행시절 직접 지도했던 선수단이라 오히려 걱정 덜되고, 감독석에 정식 감독이 앉는 것만으로도 든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