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울산전 썰

내가 전북좋아하게된 시절이 작년 11월달이거든 근데 그때 12월3일인가 그때 백승호선수 이적가기전 마지막경기를 울산에서 한다는건 알게된거야... 그래서 예매하고 보러갔어

며칠전부터 유니폼 알아봤는데 그땐 초록이네를 몰랐고 에그도 몰랐던 걍 초보시절이였지

그래서 네이버에서 떠도는거 걍 살려그랬는데 해외배송이라 경기하고나서 한참 뒤에온다는거야..

그래서 걍 갈려고 했는데 마침 엄마옷이 있어서 입었으나 커서 겨울이였으니까.. 검은색 기모바지에 파란색 맨투맨을 입고간거야

나 차에서 알았어..

울산 대표색이 파란색이였단걸..

2층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응원한다고 뛰고 목청터져라 노래부르는데 안 더울리가 있나..

더운데 맨투맨이 파란색이라 옷을 못벗겠는거야..

그래서 그날 하얀색 패딩입고 더워 죽는줄 았았다는 썰이 있어.ㅋㅋ

근데 지금은 유니폼,머플러,선수 사진,싸인 다 있는나인데!

항상 갈때마다 했갈려..

부모님이랑 가면 괜찮은데 이번에 6월1일에는 친구들끼리 가거든 그래서 좀 도와줬으면 해!!

가서 해야될거 하면안될거등 좀 자세히 알려주랑~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우리 앞으로 좀만 더 힘내보자아!💚🍀

화이팅!!

(댓글 마니 달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