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역시 중국과는 멀리해야 할 듯. 기성용, 손흥민, 김민재 선수가 클래스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3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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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전 국가대표 경기를 보면서 최근에 느끼게 되었는데, 이번 영입 실패로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기성용, 손흥민, 그리고 빨리 빠져 나와서 월드클래스가 된 김민재 선수가 역시 다른 길을 걸었기에 성공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이 말이 딱 압축이 됩니다.
김민재 선수도 빨리 빠져 나왔죠..
어쩔 수 없이 중국 시장을 한 번 거친 선수들은 다시 돌아와서 어쩔 수 없습니다. 중국화가 일부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온 선수들은 대부분 한 팀에 적응 못하게 유럽은 못 가고 가더라도 빅리그 보다는 단기로 이팀 저팀 옮겨 다니는 것 같고,
큰 발자취를 남기지 못합니다.
산둥팀도 중국팀이지만, 결국 선수들로 인해 피해를 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전후 상황이나 전북 입장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혐의는 없는 것과 국민적 정서는 이해가 되지만, 왜 중국 정부가 오랜 기간 동안 잡아 두었는지 무엇을 확인하고 싶었는지
그리고 어떤 당부와 함께 풀어 주었는지... 대충 느낌을 알 것 같다느 생각을 했습니다.
아마 1년 정도 이후 또 중동이나 J리그 이적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 진짜 욕심이 난다면, 정우영이나 기성용 같은 선수 하나 전북에 있으면 좋겠네요.
중국리그 출신은 필요없습니다.
전북은 다시 일어 설 것 입니다.
김두현 감독님과 김진수 주장을 믿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