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래도 저 기사 통해서 나름의 피드백은 한것 같네
아챔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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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계약불발 사유 + 항간에 유력하게 돌았던 여름이적시장에서의 소극적인 행보에 대한 반론
입장문 이야기도 종종 나왔지만 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는 생각임
계약이란게 일방의 사유보다는 서로 아쉬움과 문제가 있어서 결렬되는게 보통인만큼
전런트도 일처리 방식과 책임에 대해 자유로울수는 없을거라 봄
더불어 강상우 권경원때도 그랬듯 굵직한 건에 있어서 막판에 엎어지고 잡음이 심하게 나온다는건 반드시 되돌아봐야 할것같음
다만 각잡고 정식으로 입장문을 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
앞서 얘기했듯 양측 과실이 모두 있을테며 아무리 정제된 표현으로 사실을 말해도 의문과 억측은 나올수밖에 없을터
불필요한 감정싸움과 본질을 벗어난 가십거리로 이어질 우려가 충분하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면 구단차원에서 잘 복기하는게 좋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