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술, 교체 다 떠나서 결국 찬스에서 넣어줘야 함...
느린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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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민
박재용
한교원
전병관
오늘 기억나는 완벽한 찬스만 이렇게 넷임. 심지어 경기를 엄청 주의깊게 안봐서 놓친 장면도 있을 거임.
페트레스쿠 시절도 마찬가지였음. 아챔 8강 울산전 1차전이랑 2차전에서 놓친 찬스가 한두개였냐고. 개인적으로는 김천전에서 티아고랑 비니시우스가 날린 찬스 두 개도 어이가 없었음. 얼마나 얼척이 없었으면 지금까지도 생생하게 기억하겠냐. 대전전도 마찬가지였고.
감독도 당연히 중요한데... 결국 찬스에서 넣어줘야 함. 그래서 이동국이 빛이 났던 거고...
다음엔 잘하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