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적시장 D-day 하루전이라 루머가 많았네-한국영 몸상태만 좋으면 좋은 선수
![AJB](http://img.evergreenjb.m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532/599/014/14599532.jpg?20230504063341)
208 12 1
한국영
성장과정에서 엘리트 경험 했던 선수였고 그만큼 클라스가 있는 선수임.
강원이 빌빌 거리고 있을 때 혼자 중원에서 부상만 없다면 항상 풀타임으로 뛰는 헌신적인 수미였음.
지금 본인이 부상없이 젊은 선수에 밀려 자존심이 상한 상태라면 전북와서 뭔가 보여줄 선수임.
제발 몸 상태만 좋아라.
그럼 김두현이 구상하는 쓰리미드필더가 가동된다. (한국영 이수빈 이영재 + 김진규)
지난 일요일 경기 수미에 손준호 같이 쓸어줄 선수 있었으면 그렇게 허무하게 중거리슛 두 방 먹지 않았어.
한국영이 그 역할 해줄 것. 몸상태 좋으면 말야.
여기에 일본 센터백도 오면 좋고. 피지컬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김두현은 발밑 좋은 선수를 선호하니까.
그럼 쓸 선수는 더 많아진다. (수미도 가능하니까. 박진섭 + 일본센터백 + 한국영 + 이수빈 + 이영재 + 김진규)
이 정도면 중원은 해결 될 듯.
바로우가 컨택했다면 받아줘야지. 김두현이 수석코치 시절에도 같이 있었으니 소통에 문제 없을 듯.
이승우? 우리도 찔러 보는 것 같은데 너무 늦지 않았나. 별 볼일 좀 없었을 때 찔렀어야 했다. 난 그 때 찔러보자는 쪽 이었고
계약기간 6개월 남았고 높은 이적료를 수원FC 재정에 보탬주려는 전북은 멈추길. 뭐 우리 성적에 가릴 것 없다면 할 말 없지만.
지난 일요일 경기 때 우리가 이승우를 보유 했다면 지금 득점 선두는 했겠지. 그냥 여담일 뿐.
이틀 안들어온 사이 루머가 많았는 데. 다른 건 모르겠고 김두현이 찍은 한국영과 일본 선수는 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