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는 처음부터 잘했던팀은 아니었다

중 하위권을 유지히며 꾸준히 성장해왔고

이장님 오시면서 그 모든것이 만개하였지

이장님 혼자서 잘하신것도 선수들만 잘한것도 아니고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응원하고 우승을하는

그런 팀이되었다

여기있는 팬들은 1위아니면 안되라는 생각을 가지지는 않는다

선수들이 지더라도 끝까지 투지있게 포기하지 않는

그런 모습을 보더라도 팬들은 박수를 치고 응원한다

예전왕조에서 변하지않는건 어찌 팬들뿐인거같다

이장님 나가시고 모라이스 감독님까지는 어찌 이어졌던

투지가 사라진거같다 아니 사라졌다

개개인의 투지도 필요하지만 팀 투지는 그냥 없어진느낌이다

다시 예전 포기하지않는 축구를 언제 볼수있을지 모르겠다

기약없지만 팬들은 포기하지않는다

시간이 걸려도 기다릴테니 정신무장하고 잘뛰어줬으면한다

항상 승승장구하는 인생은없지만 

보증잘못서서 폭싹 망하는 느낌은 받고싶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