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현장리포트] ‘기성용 영입 불발’ 전북, 잃은 게 없어 더 아쉽다
이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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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798074
전북은 여전히 아쉽다. 3일 기성용 측 연락을 받자마자 ‘영입한다’는 회신을 보낼 정도로 빠르게 움직였다. 실무 검토부터 조세 모라이스 감독의 의사확인, 고위층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몇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조건도 좋았고, 3년 이상의 넉넉한 계약을 추진할 만큼 적극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