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기대치를 계속 수정하게 되네ㅋㅋㅋ

김두현 감독 선임 전에는

새 감독 오면 파이널A, 코리아컵 우승, ACL2 조별예선 통과.

최소 이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겠나 생각했는데.

내년에도 ACL은 가야 하니까ㅋㅋㅋㅋ

근데

감독 부임하고 코리아컵 탈락하고

아직 첫 승도 올리지 못한 상황에서

현실적인 우리의 목표와 내 바람은

강등탈출. ACL2 조별예선 통과.

 그리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ACL2 우승을 위해 폭풍영입.

그래도 여름에 선수들 다 지킨다는 전제로

수비 또는 수미 또는 둘 다 가능한...

괜찮은 선수 하나는 영입해야 하지 않을까

아직 한 달 남았지만 이대로 이적시장을 닫으면

과연 강등탈출은 할 수 있을까

조추첨을 안 했지만 ACL2 조별예선은 통과할 수 있을까

불안함만 커져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