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청용은 요코하마 전 이전부터 영입하려 했지
나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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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23361
울산은 이청용에게 10억이 넘는 연봉을 제시했다. 다만 전북이 경쟁자로 나섰다. 기성용 뿐 아니라 이청용까지 동시 영입을 고려했고 연봉도 울산보다 높은 수준을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수비형 미드필더 보강이 우선 과제인 전북은 기성용 영입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
2월 7일 기사에서 저런 식으로 언급한 걸 보면 겨울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에 있던 건 확실하지. 요코하마 전 이후로 더 적극적으로 영입하려 했다면 모를까 그 전에는 관심도 없다가 문제가 심각해 보이니까 부랴부랴 영입 전에 끼어 든 게 아닐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