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 생각해보면 전북팬들은 소름돋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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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당시 이동국 영입 전 조재진의 대체자로 영입하려고 했던 성남의 김동현
2대1맞트레이드 형식으로 구단 간 합의까지 이루어진 상황이었으나 세부 조율 문제로 협상 파기.
그 후에 전북은 이동국과 김상식을 영입하여 승승장구.
후에 김동현은 2011년 승부조작 사건 및 불법 베팅에 가담하고 부녀자 납치에 가담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한 사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