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쯤되어 다시보는 한교원 인터뷰(우승을 위한 단 한걸음)

굳이 감독이 말하지 않아도 선수들이 이미 정신무장이 완료임

한교원 스포츠니어스 인터뷰 중 

"과거를 뭐 회상하거나 그러고 싶진 않구여...항상 저희는 올해도 그렇고 작년도 그렇고 우승을 위해서는 이 안에서 피터지게 싸우고, 고심하고, 누구보다 죽기 살기로 전북을 지키고 싶어하는 선수들이기 때문에...그래도 저희는 죽기 살기로 하는데 

울산이란 팀을 솔직히 말해서..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정말 강한 팀이 됐어요. 그것도 인정하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글쎄.. 배가 불렀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저희는 진짜로 그렇게 놓아본적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전북을 지키고 싶었는데,이래서 또 그렇게 마지막 울산을 잡았을 때 기뻤던 것 같고

아직 3경기가 남았지만 저희는 당연히 전북은 챔피언을 해야한다는 자부심을 아직도 갖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