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진짜 다시 생각해도 오늘 봉꿀 오졌음
명탐정KBK
339 21 5
전반에 골 넣고 자신감을 얻었는지
후반에 진짜 이렇게 잘할 수 있나 놀랐지....
공만 잡으면 툭 툭 메다닥 하면 어느세 상대 페널티 박스... 측면 이렇게 붕괴시키는 봉꿀이 그리웠지. 후반 막판에 교원이가 볼 잡으면 눈 감고 있었다. 알아서 골문 앞 까지 가있을께 뻔하니까. 공격포인트도 1골 2도움... 선수 보면서 헛웃음 지은적 많이 없는데 오늘 오랜만에 나옴. 갓봉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