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김상식감독 최근 인터뷰를 보면 이번시즌 컨셉으로
아챔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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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압박과 기동력, 활동량을 많이 강조하던데
우리팀 기존철학과 아주 어울린다고 봐서 반가우면서도
예를 들어 중원자원인 kbk, 승기 등 노장선수들을 의도적으로 배제하진 않길 바람
최근 3년과 다르게 드라마틱한 압박과 활동량을 가져갈만큼의 영입과 스쿼드변화가 있는것도 아니고
젊은 선수들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지만 아직 그 선수들의 클래스가 기존 베테랑들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봄
아무래도 작년 막바지 좋은 평가를 받았던 433을 주력으로 쓸것 같은데
하나의 전술과 패턴으로 시즌을 소화할수는 없을테고
오랜시간 우리의 주포메이션이었던 4141 등을 번갈아 쓰면 스쿼드활용과 파괴력이 훨씬 효율적일거라 생각함
번외로 활동량과 기동력을 꾸준히 강조하고있는 시점에서 정승원만큼 적합한 자원도 드물다고 보는데
예전부터 큰 관심은 없어보였고 최근 이슈까지 겹쳐서
선수의 가치나 매력도가 급격하게 떨어져 현실성이 아예 없어보이는건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