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라이스를 높게 평가하는 부분
테리웃
861 43 6
작년 첫시즌, 유럽사람으로써 아시아,
동양무대는 처음이었을텐데 전주라는 도시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활한 모습.
한번 해본다고 리빌딩한답시고 노장 이동국
내팽개치지않고 오히려 주장 주면서 닥공은
조금 줄었지만 그래도 전북 색깔을 지우지 않음.
더 디테일한 부분이 생겼다고 생각.
올스타전 감독으로, 유벤투스전 스트라이커 선발
이동국 출전시킴. 국내에서 최고기량이지만
국대에서 외면받는 부분을 소속팀 감독이
k리그 대표선발로 치켜세워줌.
전반기까지 김신욱있다가 나가고 용병이라고는
로페즈 하나로 선두권 유지및 우승.
사실 이비니 등 다른용병들은 전력외라고 봐야.
지금 현재 성적 뭐 말로 안해도 알듯.....
특별한 용병발도 없음
글쎄 다른감독이 온다해도 이보다 더 좋은성적
나올수 있을까 싶음.
세레모니도 찰지고
열정도 있어서 심판한테 항의하다가
퇴장도 잘당함.
무엇보다 흑인인데......
추리닝 안입고 단정한 정장에 녹색넥타이.
열심히 하는거 같고 만약 떠나면
계속 생각날거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