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모'의 행태중 맘에 들지 않는것중에 하나가

인터뷰때 무조건 선수탓을 한다는거

부임한지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낫고 수많은 경기들을 치뤘지만

패배한 경우나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을때

단 한번도 본인 탓을 한적은 없음

선수들의 집중력 문제, 약속한 전술대로 되지 않았다, 뭐가 맘에 들지 않았다 등등

물론 사실일수도 있지 컨디션이나 전술 이해도가 떨어지면 과정이나 결과가 안좋을수 있어 당연히 

근데 감독이라는게 선수들이 좀 부족하고 맘에 안들어도 내부적인 면담이나 훈련을 통해 보완을 하면 되는데

대내외적으로 알려지는 인터뷰에 감독이란 새끼가 저딴 소리를 해대면 안되지 

본인의 허울을 어떻게든 감추려드니 나오는 무책임한 인터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