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통계 (장문) 허병길 강점기, 전북 프런트의 만행들 모음(ver. 20220915)
2019년 11월 3일 허병길 취임 이후 터진 굵직한 사건들을 열람하는 게시물임.
너무 많아서, 요약하려 했음에도 다 할 수 없음.
원래는 '허세 병폐 나락길' 걸개 만들면서 근거자료 용도로 쓰려고 3월에 최초로 작성한 게시물인데
하다 보니 트럭시위에도 참고자료로 쓰이고, 어느덧 9월 초 업데이트까지 완료.
혹시 여기 없는게 또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람. 그리고 어디에 퍼가도 무방하니 널리널리 허병길 치하의 만행을 알려주시기 바람.
1. 2019년 11월 : 전주월드컵경기장 매점 독점계약 사건(KBS)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333246
2. 2019년 11월 : 울산전 원정석 티켓 입도선매하여 원정버스 탑승자에게만 우선배정, 개인원정팬 원정석 티켓 구매 불가 사건
3. 2021년 10월 : 덕분에 유니폼 경매 사기 사건
https://evergreenjb.me/free/5488785
+ 구단측의 해명(거짓말) https://evergreenjb.me/free/5490040
4. 2021년 11월 : 파이널라운드 홈 최종전 멤버십 선예매권 박탈 사건
5. 2021년 12월: 구단 공식 어플 입찰 논란 (글 못찾겠음, 링크 알면 추가)
6. 2022년 1월 : 무등록 에이전트 사건(기사 본문 중 있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825669
7. 2022년 2월 : 강상우 영입 실패선언문 사건(구단공식 공지문)
http://www.hyundai-motorsfc.com/board/board_view.asp?bgbn=2&stype=&sval=&page=3&seq=8275
8. 2022년 3월 : 바로우 비자 사건
9. 2022년(3월 26일) : 구단 대표이사의 최측근으로 추정되는 이의 팬 협박 사건 (PDF, 고소 언급)
https://evergreenjb.me/best/8456141?page=3
https://evergreenjb.me/best/8457805?page=3
정확한 워딩 :
'기성용처럼 pdf라도 떠야하나~'
'고소는 하지 마라고 해도 할거니까 좀 참아보시구여'
'고소? 하지 말라고 해도 때되면 다 해요 ㅋㅋㅋ'
10. 2022년(5월 27일) : 최철순의 간곡한 요청도 팬들이 거부했다는 식의 언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622631
11. 2022년(5월 27일) : 구단, 팬들의 간담회 요구 거절
https://evergreenjb.me/free/9656242
https://www.flayus.com/football_k/96335724?
12. 2022년(6월 7일) : 트럭 시위 시작, 구단 측 '패턴 변화, 원정 경기 피로' 탓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279582?sid=102
"구단 측은 패턴 변화 등으로 시행착오를 겪고 있고 원정 경기로 선수들 체력도 떨어져 있다며 A매치 휴식기 동안 해결책을 찾아 달라진 모습을 보이겠다는 입장입니다."
13. 2022년(6월 8일) : 트럭 시위 관련 스포츠 니어스 취재에 '일부 팬 오해', 'M.G.B 연대 아닌 단체의 의견까지 받아주는 건 한계' 거론
영상 : https://youtu.be/86RMWH_iFpw
전북현대 측에서는 “구단은 M.G.B를 공식 서포터스로 인정하고 이들과 하나의 채널에서 이야기를 한다”면서 “M.G.B는 서포터스 연대다. 그래서 대표성을 띄고 있다. 그런데 구단이 연대를 맺지 않은 소모임의 의견까지도 다 받아주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반박했다. ‘에버그린’은 M.G.B와 연대하는 단체가 아니어서 이들이 요구하는 간담회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구단과 팬들의 소통이 부재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팬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며 “우리가 모든 팬들의 주장을 다 들어줄 수는 없다. 정반대의 의견을 내는 팬들도 있어 의견을 통일해 낼 수 있도록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소통을 하자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일부 팬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트럭 시위를 비롯 팬분들이 실망하고 계신 부분에 대해 내부적으로도 인지하고 있다. 현재 선수단, 사무국 모두 함께 노력중이다. 보다 나은 모습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14. 2022년 7월 : N석 1층 D구역 지정석제 졸속 폐지
적어도 이번시즌까지는 기존 멤버십 회원에 대한 혜택의 일환으로 유지되었어야 할 전좌석 지정제를 응원과 관련된 이유로 졸속 폐지. N1D구역의 자유석화에 따라 경기 지정좌석제를 전제로 시행되고 있는 멤버십 제도를 더더욱 유명무실하게 함. 또한, 자유석화에 따른 자리맡기 문제 등에 대한 대처 방안 없음. 더더욱 큰 문제는 이 결정을 당일 졸속히 공지하고 시행하고 있다는 점.
https://evergreenjb.me/free/10274623
- 엠지비 연대, 자유석으로 지정된 N1D로 구역 이동 결정
https://www.instagram.com/p/CfnPtlcPrH3/?igshid=YmMyMTA2M2Y=
- 프런트, 여론 간보다가 안되게 생겼는지 급히 사과문자 발송.
- 어떤 팬이 전화 문의하자
프런트,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반응 안좋으면 지정석 전환할 수 있다' 시전
https://evergreenjb.me/free/10299109
15. 2022년 7월 : 해피빈 4차 기부이벤트 미공지 사태
해피빈 4차 기부이벤트에 대한 공지가 누락된 사이에 마감됨. 이에어떤 팬이 프런트에 질의전화를 보내자 대수롭지 않은 태도로 응대.
https://m.fund.happybean.naver.com/congfund/FundView/postscripts/123463148665?fundno=1672728
https://evergreenjb.me/free/10296140
16. 2022년 7월 : 멤버십 포토타임 당첨자 오류 사태
만행보다는 실수라 해야 하겠으나, 실수도 반복되면 실력.
16. 2022년 7월 : 걸개 검열 시도
최강희 감독이 선수들에게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던 '홈에서의 무기력은 죽음과 동격이다' 는 메시지를 락카칠하여 만든 걸개가 작년(2021)부터 홈경기에서 내걸려 있었고 규정에도 아무 문제가 없으나, 민원이 들어왔다는 이유로 경호원을 앞세워 걸개 게시를 막으려 시도하며, 그 중간에 팀장급 인사가 끼어들어 '출력물로 만들어와라'는 언사를 가함.
https://evergreenjb.me/free/10752519
17. 2022년 8월 : 토르니케 영입 실패
만행이라고 하기에는 모호한 성질이 있으나, 안일함과 삽질의 결정체라고 하기에는 충분함. 토르니케 영입 오피셜을 띄우고도 메디컬 문제로 영입 철회. 확실치도 않은 영입에 기대어 일류첸코를 리그 내 경쟁팀에 이적시켰으며, 조규성 전역 전까지 8월 아챔 및 죽음의 일정을 톱 자리에 구스타보 한 명으로 버텨야 함.
또한 쿠니모토가 방출된 후 구단에서는 KFA나 FIFA에 유권해석을 요청하지도 않고 이적시장 마감 후에 러시아리그 선수라는 이유로 우르노프를 영입하려 하다가 KFA의 유권해석이 내려지자 그제서야 중단함. 이 구단이 진정 아시아 챔피언을 노리려는 야망이 있는지 심히 의심스러움. Stand up for another, World in Jeonbuk???
18. 2022년 9월 : 서울FC전 김상식, 허병길 RUN(2022.09.07)
서울FC전 홈 경기, 아챔 이후 선수들이 어느 정도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뒤 가진 첫 경기에서조차 무전술과 무기력한 공격력으로 일관하여 0-0 무승부로 끝나자 참고 있던 팬들의 분노가 분출되기에 이르고, 김상식 뿐만 아니라 허병길에게도 성토의 목소리가 드디어 울려퍼진다.
김상식은 팬들이 나와서 대화하자고 요구했음에도 그냥 버스 타고 RUN, 허병길은 팬들 따돌리고 쪽문 샛길로 RUN, RUN DEVIL RUN!
- 경기 내내 걸려있던 N석 걸개 '오늘이 마지막 직관 김상식 나갈 때까지 축구 안 본다' : https://evergreenjb.me/best/11428694?page=51
- 경기 직후 펼쳐진 E석 걸개 '무전술 + 변명 + 불통 -> 파국': https://evergreenjb.me/best/11440762?page=50
- MGB에서 최초로 외친 '김상식 나가, 허병길 나가' : https://evergreenjb.me/best/11447127?page=49
- 허병길 나오라고 소리치자 블라인드 내려짐 : https://evergreenjb.me/best/11443595?page=50
- 스포츠 니어스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JkXsezLDoHk&feature=youtu.be
19. 2022년 9월 : 성남전 김상식, 허병길 OUT 단체행동 (2022.09.14)
끝없는 구단측과 감독의 불통에 MGB가 단체행동에 나서기로 함
- MGB 성명서 : https://www.instagram.com/p/CietlJeOuGl/?igshid=YmMyMTA2M2Y%3D
- 걸개 시위 (김가을 기자 기사)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76&aid=0003915677
- 득점 후 오오렐레 때도 걸개 시위 : https://evergreenjb.me/best/11602543?page=11
- 그리고 간헐적으로 울려퍼진 '김상식 나가', '허병길 나가'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paaBWbIzVkw
20. 2022년 9월 : 전주KBS 취재, 허병길의 '망언 종합선물세트' (2022.09.15)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56/0011339037
"팬들은 닥공을 요구하는 데 감독의 전략 전술이 팬들 기대해 부응하지 못하니 성적과 관계없이 나가라 이 얘기죠. 대표가 감독을 안 내보내고 있으니 직무유기니까 저도 같이 나가라 이거죠. 아무리 우수한 선수를 사온다 하더라도 이제는 K리그 팀들 간 실력이 종이 한 장 차이라고 봐요. 상대 팀들도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예전처럼 되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의문 1 : 경기력과 관계없이 허병길 강점기의 수많은 사건사고가 벌어졌고, 이에 프런트 수장인 대표이사가 책임을 지라는 여론은 알고나 계시나?
의문 2 : 혹시 그 종이 한 장이 허병길 치하에 벌어진 수많은 만행을 대변하는 사물인가? 그게 종이 한 장으로 다 쓸 수 있는 분량이던가?
"팬들하고 대화하지 않으려 한 게 아니라, 사실 매년 간담회를 해왔는데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있던 거죠. 올해 코로나가 조금 풀려서 MGB(전북 서포터즈)와 지난 5월 28일 오후 4시인가 사무실에서 하기로 했는데 MGB 쪽에서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서 못 하겠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MGB는 일반 팬이 참석하지 않으면 간담회 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인데, 계속 고민을 하고 있죠.
정책 부분에 대해 조언하면 저희도 얼마든지 팬들을 위해서 수정하고 바꿀 텐데, 서포터들 쪽에서 감독 경질이라는 내용을 정해놓고 간담회를 하자니까 난감합니다. 간담회 개최에 대해선 박지성 위원하고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간담회를 할지 말지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할지,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처할지 여러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의문 3 : 티켓 관련 반복되는 사건 때문에 성명서도 나왔고, 팬 커뮤에서도 많은 성토가 있었음에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수정을 하긴 했나?
의문 4 : 5월에 300여명의 서명을 받은 모 소모임의 간담회 요청에서, 감독은 물론이고 대표이사의 책임과 퇴진을 요구했다는 사실은 알고는 있나?
의문 5 : 박지성은 허병길 방패막이인가?
"사실 작년에 우승하고 재계약을 하려 했는데 타이밍을 놓친 감이 있죠. 시즌 중간에 발표하려 했는데 연초부터 성적이 안 좋았다 보니까…. 김상식 감독은 시즌 끝나고 평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박지성 위원하고 같이 상의하겠습니다. "
의문 6 : 선수는 계약기간 끝나가도록 허송세월(ex. 송범근)하고 이동국조차 계약기간 끝즈음에서야 논의하면서 감독은 계약기간 절반도 안지나서 재계약 하려했다?
의문 7 : 박지성은 허병길 방패막이인가?
"전혀 사실 아닙니다. 힘을 실어 주어야 할 상황이죠. 시즌 마무리가 얼마 안 남았는데 그런 얘기들이 돌면 감독은 어떻겠어요. 김 감독이 초임 감독 아닙니까? 최강희 감독은 처음부터 잘했나요. 닥공에 대한 환상…. 그걸 구현 못 한다고 모든 감독을 다 내보라고 주장하면 여기 와서 감독 맡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의문 8 : 리더의 잘잘못은 당장의 성적이 아닌 그 집단이 가야 할 방향 제시와 철학의 유무에 따라 갈리는데, 허병길은 그 사실을 모르면서 어째 대기업 임원을 하고있나?
"B팀이 라커룸도 사용은 해요. 사실은 저희 들이 B팀을 처음 운영하잖아요. 인원이 많아 지면서, 사실 A팀이 집중해서 성적이 좋아져야 하는데.. 동선이 겹치고 하면 선수들이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웨이트 훈련이나 이런 걸 B팀과 같이하긴 그래서 김상식 감독이 정해놓은 거로 알아요. 박 위원하고도 같이 의논했고요. 웨이트 운동을 못 한다는 게 아니고 훈련시간을 다르게 하는 거죠. B팀 선수들은 클럽하우스가 아닌 외부 식당을 지정해놓고 그곳에서 먹고 있습니다."
의문 9 : 선수에게는 식사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외부식당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보장할 수 있나? 먹는거 가지고도 차별하나?
의문 10 : B팀 생기면 그만큼의 디테일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걸 김상식, 허병길, 박지성은 아무도 몰랐나? 1년 전부터 B팀 굴린 강원FC 벤치마킹도 안했나?
"팬들에게 답답한 경기력으로 비쳐 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반면교사 삼아서 더 좋은 경기력 나올 수 있도록 준비 잘해서 내년 시즌엔 실망하게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의문 11 : 내년에도 '허세 병폐 나락길'을 봐야 하나? 지금 그 입으로 '내년 시즌' 소리가 나오나?
21. 초록이네 배짱 장사 파문 (2022.09.15)
온라인으로 선구매한 물품을 타인에게 팔아버리고 적반하장으로 대응. 헬록이네, ㅈ록이네!
(+ 굵직하진 않지만 안일함을 볼 수 있는 사안들)
- 2022년 : 김문환 오피셜 배경 틀림
- 2022년 : 최투치!
- 2022년 : 백승호가 대신고 출신?
https://evergreenjb.me/free/8438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