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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통계 허병길 치하 JOAT런트 만행 모음 (업데이트 버전 2023.11.02.)

Cha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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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게시물은 허병길 치하 전북 프런트의 만행 모음 중 김상식 재계약 발표 시점 이후에 해당하는 사안들만 모아놓은 것입니다.

업데이트 버전은 2023.11.02. 입니다.

주위 환기를 위해 업데이트 시마다 새로운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 2019년부터 김상식 재계약 시점 이전까지의 만행들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evergreenjb.me/free/12885004



 

- 내용이 많이 빈약할 수 있습니다. 댓글로 소스를 주시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빠르게 내용을 파악하실 수 있도록 목차를 추가하였습니다.


[주요 만행 및 의혹 목차]
1. 구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및 '구단에바란다' 게시판 실종

2. 후원의 집 방치

3. 멤버십 제도 졸속 폐지

4. 복지할인(65세 이상 노인, 군경,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자 홈경기 좌석예매 배제

5. 이용, 김보경, 이승기 등 베테랑 대거 이적 사건

6. MGB, 김상식 & 허병길 퇴진 운동 성명 발표

7. 응원 보이콧 첫 경기, 김상식 감독의 팬 무시 행동

8. 허병길, 졸속 사과문 게재

9. 이성필 기자, 허병길의 사무국 운영 실태 폭로

10. ‘화이팅 김상식’ 현수막 게시 의혹

11. 응원 보이콧 두 번째 경기, 앰프 응원 송출 사건

12. 허병길, 콜리더가 운영하는 가게 방문

13. 홈경기 경품 폐지?

14. 수원FC전 김상식 감독 '날치기' 기자회견

15. 허병길, 구단 직원 업무능력 평가절하

16. 무차별적 원가절감, 선수단 식단 질 저하 파문

17. 의도가 의심스러운 클럽하우스 개방 결정

18. vs 제주유나이티드 원정경기 '김상식 화이팅' 현수막 게시 의혹

19. 허병길 비판 걸개 강제철거

20. 팬들의 대화 요구 묵살

21. FA컵 결승 원정석 티켓 장난질(2023.11.02)



[주요 만행 및 의혹 모음]


1. 구단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및 '구단에바란다' 게시판 실종 (2022년 12월 말부터 현재진행형)

2023시즌을 앞두고 구단 공식 홈페이지 (https://hyundai-motorsfc.com/)가 2022년 12월 말 경 리뉴얼됨. 그러나, 자유게시판과 구단에바란다 게시판이 실종됨. 대신 1:1 문의 게시판이 신설되었으나, 다른 팬이 구단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구단에 바라는 점에 대해 쓰는 글을 볼 수 없음. 이는 구단의 의도와 상관없이 팬과의 소통에 있어 수십 년이 퇴보된 처사로 볼 수 있으며 이들 게시판 실종에 대해 많은 민원이 제기되었으나, 구단측은 묵묵부답임. 이에 많은 팬들은 '개개인 팬들의 구단의 행정에 대한 성토가 여론으로 확대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폐지해 버린 것'으로 생각하는 중임.



2. 후원의 집 방치 (현재진행형)

2022시즌에도 꾸준히 제기되었던 후원의 집에 대한 홍보 및 관리가 턱없이 부실한 가운데, 후원의 집 홈페이지 (https://house.hyundai-motorsfc.com/)에서 후원의 집 현황을 보면 '업종별 분류'에서 '렌터카 업체'가 '요식업'으로 분류되어 있는 등, 아직도 개전의 여지가 보이지 않음. 마케팅 분야 중 후원의 집 관련 분야만큼 지역연고의 척도가 되는 것도 드문데도 불구하고, 2022시즌의 '볼링 홍보물' 사건 이후 나아지려는 모습조차 전혀 보이지 않음. 4월 11일 기준으로 지금도 저 상태임. (사진 참고)

이쯤되면, 전북 구단의 대표이사와 홍보마케팅팀은 연고지인 전라북도 지역과의 밀착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해석해도 지나치지 않음.

 




3. 멤버십 제도 졸속 폐지(2023)

2021년부터 전 좌석 지정좌석제를 실시하여 멤버십 선예매를 받고 멤버십 회원들이 해당 경기마다 더 좋은 좌석을 점유할 수 있었음. 그러나 2023시즌에 시즌권을 부활시키면서 멤버십 제도를 졸속 폐지함. 시즌권을 원하는 팬들도 있었으나 멤버십 제도를 더욱 선호하는 팬들도 있었으며, 시즌권(1년 지정좌석제)과 선예매권의 병행 운영도 충분히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매번 예매하는 것을 귀찮아한다'는 이유로 멤버십 제도를 졸속 폐지해버림. 심지어 2년간의 기존 멤버십 회원들은 거의 혜택이라는 것을 보지 못한 상황에서 멤버십의 약관에 어긋나는 '일부좌석 자유석제'의 졸속 시행(2022.07.)을 지켜봐야만 했으며, 이번 멤버십 폐지로 멤버십 팬들은 '호구팬'이었다는 것만 확인함. 이는 구단이 앞을 내다보고 마케팅 정책을 추구하는 게 아닌, 근시안적이고 주먹구구식으로 티켓 정책을 운영한다는 것을 반증함.



4. 복지할인(65세 이상 노인, 군경, 장애인, 국가유공자) 대상자 홈경기 좌석예매 배제(2023)

2022시즌까지 예매에 문제가 없었고, 심지어 멤버십 선예매까지 가능했던 복지할인 대상자의 예매가 2023시즌에 갑작스레 차단됨. 따라서 65세 이상 노인, 군경,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경우 할인을 받고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예매가 아닌 현장판매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이러한 경우 시야가 좋은 자리에서 경기를 볼 수 없음. 특히 노인과 장애인의 경우에는 할인을 받게 될 경우 시야가 좋지 않은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에 노인 및 장애인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팬들의 경우 매우 당혹스러운 처지에 빠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보편적 복지의 원칙에 어긋나는 차별적 조치에 해당함.

(??? : 노인인데 눈이 안좋아서 앞자리에서 보셔야 한다구요? 아 좋은 자리에서 보려면 일반인하고 똑같은 돈 내고 예매해~)



5. 이용, 김보경, 이승기 등 베테랑 대거 이적 사건(2023)

2023시즌 초 이적시장 종료 시점을 기준으로 이승기(1988년생-2013년 입단), 최보경(1988년생-2014년 입단), 김보경(1989년생-2016년 입단 및 2020년 재입단), 이용(1986년생-2017년 입단)이 팀을 떠남. 이들 중 상당수가 허병길 대표, 박지성 디렉터 및 김상식 감독이 추구하는 '세대 교체'의 명분 하에 팀에서 자리를 잃고 타 팀으로 이적하였으며, 특히 이승기, 김보경, 이용의 경우 이적한 팀에 연봉 보조까지 해주며 돈을 낭비하고 있음.


허병길 대표 "우리는 선수 장사 더 해야 한다" https://m.sportschosun.com/news.htm?id=202101060100031160001749&servicedate=20210105#_ace

-> 다른팀에 연봉보조 해주는 선수 장사가 있다??????????????????????????



6. MGB, 김상식 & 허병길 퇴진 운동 성명 발표(2023.03.20.)

이승기, 이용, 김보경 등의 베테랑 이적에 모자라, 마지막으로 남은 베테랑인 최철순(1987년생-2006년 입단 및 원클럽맨) 및 한교원(1990년생-2014년 입단)을 수시로 B팀에서 기용하고 있음. 더욱이 한교원의 상황을 뻔히 아는 K리그의 타 팀들이 수시로 오퍼를 보내고, 2025년까지 현역 선수 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레전드 최철순에게 구단측이 코치직 제안을 했다는 설이 드러나는 등 최철순의 전북에서의 미래가 불안한 처지에 놓임에 따라 팬들의 불만은 폭발하여, MGB의 응원 보이콧에 기폭제가 됨.


대구FC 원정 경기(0-2 패)에서 전북은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경기중에 ‘정신차려 전북’ 콜이 나오는 등 원정응원을 떠난 팬들의 인내심은 한계에 달했고, 김상식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선수단이 나오는 동선이 아닌 뒷문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 팬들의 빈축을 삼.


더는 행동을 미룰 수 없다고 판단한 MGB연대 측에서는 경기 다음 날인 3월 20일에 김상식, 허병길 사퇴 촉구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며 사퇴시까지 전북 경기에 대한 응원을 보이콧하기로 천명함. https://www.instagram.com/p/CqApLMOP2lx/



7. 응원 보이콧 첫 경기, 김상식 감독의 팬 무시 행동(2023.04.01.)

응원 보이콧 첫 경기(포항과의 홈경기 1-2패), 경기 직후 경기장을 빠져나가려는 김상식 감독의 차량을 홈 팬들이 막음. 당시 현장에서 주축을 이룬 팬들은 MGB연대의 소모임들이 아닌 개인팬들이었음. 이들은 김상식 감독에게 현 상황에 대한 해명, 사과 및 책임에 대해 묻고자 하였으나, 김상식 감독은 버스에 탄 뒤 한참동안 나오지 않았으며, 경기 종료 후 2시간이 지나서야 팬들 앞에 섰으나팬들이 건네주는 확성기마저 거부하고 시종일관 방어적인 자세로 대답하는 등 팬들을 제대로 무시하는 행동을 함.


- 전북현대상영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N1yLTslkf74

- 스포츠니어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K_QWe4Zpgo


8. 허병길, 졸속 사과문 게재(2023.04.04.)

https://www.instagram.com/p/CqnCcddOOZW/

작금의 사태가 경기력 부진 뿐만이 아닌 누적된 구단 행정의 병폐와 팬 무시 행태, 베테랑 및 레전드 선수들에 대한 홀대 등 복합적인 사안들로부터 비롯되었음에도 그저 지금의 성적이 좋지 않아서 보이콧을 하는 것처럼 전혀 사태에 대해 파악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기업 보고용 사과문'의 전형적인 형식이 비쳐지는 글을 작성함. 졸속으로 작성된 이 글에 대해 팬들은 사과가 아닌 우롱이라고 비판하고 있음.



9. 이성필 기자, 허병길의 사무국 운영 실태 폭로(2023.04.05.)

- [기사] [이성필의 언중유향]병들어가는 전북 현대…처방전은?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20580


(기사 내용 일부 발췌)

2019년 11월 부임한 '마케팅 전문가'라 구단이 소개한 허병길 대표이사는 조제 모라이스 감독과 함께 2020년 2관왕을 이끌며 본격 경영에 나섰다. 구단 경영은 그가 일해왔던 현대자동차 각 부서와는 성격이 달랐다는 점에서 배움의 시기로 치부해도 됐다. 2022년 4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백승권 단장이 사임하면서 겸임하는 중책을 맡으면서 더 책임의 무게가 커졌다.

그렇지만, 불협화음은 계속됐다. 특히 팬들의 불만에 명쾌한 답을 내놓지 못하면서 결국 경기장에는 "사퇴하라"는 현수막이 붙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확실한 대응은 없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한국 축구 선도하는 전북 현대의 '미래 비전'은 어디에?'라는 제목의 기자 기사가 나가자 프런트 모두에게 "향후 5년 계획을 짜서 보고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고 한다.

통상 리더는 큰 줄기와 방향을 잡고 전달하면 일선 직원들이 세부 계획을 짜게 마련이지만, 허 대표의 리더십은 '각자 알아서 가져오라'는 식이었다고 한다. 그저 '허 대표 스타일'로 치부하면 간단한 일이었고 '이 전 단장과 차별화'라고 해석해도 됐다.


선수단을 돕고 팬들을 끌어오는 동력이 되는 프런트가 온전치 못하다. '팩트'를 전달하자면 빡빡한 업무 스타일로 소문이 자자했던 이 전 단장 체제에서 아프다는 소리 없었던, 열정을 갖고 있던 직원 일부는 건강하지 않다. 한 베테랑 직원은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며 휴직했다. 운동 능력이 뛰어났던 다른 베테랑 직원은 수면 중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었다고 한다. '산업 재해'라고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은 일이다.

해당 직원의 건강이 시간이 지나 누적, 나빠졌다고 생각하고 넘어가도 되지만, 인간적이지 못한 해석이나 판단이다. 나머지 직원들도 말은 하지 않지만, 가슴앓이를 하고 있다. 왜 자신 체제에서 업무 능력을 뽐내며 나가야 하는데 아픈 프런트가 나오는지, 허 대표의 깊은 성찰이 필요해 보인다. 하나씩 해결 과제를 풀어야 하는 허 대표의 능력과 결단이 필요한 시간이다.



10. ‘화이팅 김상식’ 현수막 게시 의혹(2023.04.08.)

-전북현대상영관 영상 https://youtu.be/seEAJgPjs0Y


2023년 4월 9일 인천전을 하루 앞둔 8일, 정체불명의 ‘화이팅 김상식’ 현수막이 전주성 주변에 도배됨. 그 숫자만 십여장이 넘을 정도였으며, 이를 목격한 많은 팬들이 덕진구청과 전주시시설관리공단에 불법 현수막으로 신고하여 그날 저녁에 대부분이 철거됨.


현수막에는 ‘찐팬 김왕수’라는 사람이 만들어 게시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많은 팬들은 현수막의 디자인이 구단측의 템플릿과 별반 차이가 없고, 김상식 감독의 사진과 나이티, 써치의 그림을 무단으로 현수막에 넣은 점을 비추어 볼때 구단측이 꾸민 자작극으로 의심하고 있음. 구단측은 부인하였으나, 팬들의 의심은 시그라들지 않음.



11. 응원 보이콧 두 번째 경기, 앰프 응원 송출 사건(2023.04.09.)

응원 보이콧 두 번째 경기(인천과의 홈경기 2-0 ) , 응원가나 응원구호 제창 없이 '김상식 나가', '허병길 나가'의 구호만이 간헐적으로 울려 퍼지고 있던 전반 중반 무렵, 구단 측은 갑자기 '나아가자 전북' 응원가를 앰프를 통해 송출하였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응원가들의 현장음을 앰프를 통해 송출함. 이에 화가 난 MGB의 콜리더들이 '앰프꺼라 ㅂㅅ들아'라는 내용의 걸개를 락카로 즉석 제작하여 들었고, N석의 관중들도 '앰프꺼'를 외치며 강하게 항의함.


그러나 후반전 아마노 준의 득점 직후, 구단측은 오오렐레 영상을 전광판에 띄우며 현장음을 또다시 앰프를 통해 송출하며, 팬들을 제대로 무시하는 태도를 보임. 

N석 뿐만 아니라 전체 관중석에서 동요하였으며, 허병길 대표와 가장 가까운 좌석인 W석 센터석에서도 허병길 대표를 향해 강력하게 항의함.

- 전북현대상영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e3HAJmXjnjU



- 에버그린 게시물 : '앰프 꺼진 이유...' https://evergreenjb.me/free/15638442

 


프런트의 다른 만행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던 언론들도, 앰프 응원 송출 사건에는 당황스러워하거나 구단을 비판하는 기사를 내고 있음. 

- [기사] 기습사과+엠프 동원...'갈팡질팡' 전북, 어디까지 가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579723 

- [기사] [김태석의 축구 한잔] 팬들과 싸우려는 클럽, 이런 팀은 처음 봤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21002

- [기사] [현장 이슈] ‘불난 집에 부채질’ 전북의 앰프 응원가, 누가 왜 틀었을까?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82029

- [기사] 응원 보이콧에 립싱크 응원까지? 갈라진 전주성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47&aid=0002388206

-[스포츠춘추 유튜브] “전북이 팬을 무시하는 이유? 밥그릇 지키는데 아무 문제 없으니까”

https://youtu.be/aXiY1_6ou0k



앰프 송출 뿐만 아니라, 경호원 및 알바를 시켜 걸개 철거를 유도하거나 걸린 걸개를 가리려는 시도까지 포착됨.

- 에버그린 게시물 : 알바에게 걸개 가리라고 시켰구나 ㅋㅋㅋ https://evergreenjb.me/best/15687553?page=3



12. 허병길, 콜리더가 운영하는 가게 방문(2023.04.10.)

허병길 대표는 2023년 4월 10일, 콜리더가 운영하는 가게에 기습적으로 방문하여 콜리더에 대한 회유를 시도하였으나 콜리더가 대표이사 방문 사실을 알고는 바로 퇴근함. 이외에도 타 소모임 대표들에게 개별 연락 및 방문 시도하여 회유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음.


- 에버그린 게시물 : ㅎㅂㄱ 덕분에 강제 퇴근 당한 사람입니다. https://evergreenjb.me/free/15673762

- [기사] 서포터 찾아갔지만 허탕 친 허병길 전북 대표 "이야기 들어보고 싶어서 갔다" https://sports.naver.com/news?oid=436&aid=0000070421



13. 홈경기 경품 폐지? (2023)

홍보,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공하는 경품이 3/5 수원전에 이어 4/9 인천전에도 제공되지 않음. 구단이 경품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일반 팬 입장에서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음.


- 에버그린 게시물 : 막간을 이용해서, 이번 인천전에서도 경품 추첨은 없었습니다. https://evergreenjb.me/free/15677795




14. 수원FC전 김상식 감독 '날치기' 기자회견 (2023.04.15.)

2023년 4월 15일, 수원FC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전북 구단 측은 홈 구단인 수원FC 측에게 김상식 감독의 기자회견을 일찍 할 수 있겠느냐고 '일방적으로' 요구했다고 함. 규정상 경기 시작 50분 전에 원정팀 감독의 기자회견을 하도록 되어있으나, 이날은 기자들에게 공지도 없이 경기시작 무려 1시간 15분 전에 기자회견이 진행되어 상당수의 기자들이 김상식 감독의 인터뷰를 취재할 수 없었으며, 그 이유는 오리무중. 이는 수원FC 구단 측의 잘못도 큰 사안이나, 엄연히 있는 규정을 무시하고 멋대로 시간을 변경하여 기자회견을 진행하려 했던 전북 구단 측 또한 날치기 기자회견의 배경와 이유에 대한 의혹을 받지 않을 수 없음.


- [기사] 매 경기 연맹 규정 위반 중인 수원FC, 무슨 일이?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Amp.html?idxno=201846

 


15. 허병길, 구단 직원 업무능력 평가절하 (2023.04.20. 보도)

-[기사] [이성필의 언중유향]선도 구단의 사라진 품격, 함께 실종된 '경영 리더십'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23859


“다만, 허 대표는 직원들의 업무 수준이 자신의 기준에서 많이 떨어진다며 "이제 30~40% 정도 올라왔다"라고 평가했다. 한때 현대차 계열사로 보내서 다른 일을 배우게 하고 싶었다는 뜻도 숨기지 않았다. 의도야 좋지만, 듣기에 따라서는 '프로구단에서 성장한 직원들이 그룹 계열사로 간들 무슨 일을 하겠는가'라고 해석 가능한 말이었다.”


-> 원가절감, 인사이동 순환보직배치로 손발 다 잘라놓고 능력부족탓하는 격. 허병길의 능력은 몇%일까?


- 허병길의 발언에 대한 직원의 반응(인스타)

https://evergreenjb.me/free/15965911



16. 무차별적 원가절감, 선수단 식단 질 저하 파문 (2023.04.21. 보도)

-[기사] [K리그 포커스] ‘효율 경영 선언!’ 그런데 왜 전북은 벼랑 끝에 있나?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39/0002182462


“전북이 자신 있게 외친 효율 경영의 악영향은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는 장소인 클럽하우스까지 뻗쳤다.

전북은 최근 몇 년 전부터 협력사와의 관계를 수의계약에서 경쟁 입찰로 바꿨다. 클럽하우스의 식단을 책임지는 업체도 이를 통해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할 수 없는 몸집 줄이기라는 최근 행보를 비추어 봤을 때 효율 경영을 명분으로 경쟁 입찰을 통한 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그림이 그려진 것이다.

전북 클럽하우스의 식단 품질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급격하게 떨어졌다는 불만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가 절감에 초점을 맞췄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무분별한 지출을 방지하는 원가 절감은 좋다. 하지만, 선수의 기본인 식단까지 효율 경영을 명분으로 삼은 몸집 줄이기의 희생양으로 작용했다는 부분은 통탄할 일이다.


전북은 몇 년 전부터 효율 경영을 호언장담했다. 하지만, 수긍이 가능한 예산 절감이 아닌 이해할 수 없는 몸집 줄이기 성격이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

전북은 지금 어디에 있나? 자신 있게 내세운 효율 경영이 K리그 리딩 클럽을 벼랑 끝으로 몰았다.”



17. 의도가 의심스러운 클럽하우스 개방 결정(2023.04.21.)

https://www.instagram.com/p/CrStFNWur1a/?igshid=YmMyMTA2M2Y=


클럽하우스에서의 선수단 식단에 대해 보도가 나간 지 하루도 되자 않아 구단에서는 클럽하우스 개방을 결정하고 공지함. 그러나 클럽하우스 오픈트레이닝의 시기가 왜 하필 지금인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음.


그동안 구단측은 코로나 방역을 이유로 클럽하우스를 개방하지 않았고, 사회적거리두기가 종료된 2022년 이후로도 그 정책은 유지되어왔음. 2023시즌이 개막되고 클럽하우스 개방을 요구한 많은 팬들이 있었음에도 그동안엔 일절 개방하지 않았으며, 완주공설운동장의 시설 문제로 클럽하우스에서 B팀의 K4리그 홈경기 중 2경기(3월 18일 vs FC충주, 4월 2일 vs 거제시민축구단)가 치뤄짐에도 불구하고 시설을 개방하지 않고 무관중 경기를 강행하여 충주, 거제 측 원정팬들을 포함해 많은 팬들의 지탄을 받은 바가 있음.


갑자기 방역 상황이 나아져서 클럽하우스를 개방할 명분이 되었기에 바로 여는 것도 아닌, 개방할 수 있는 상황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개방하지 않다가 응원 보이콧이 진행되고 허병길 대표에 대한 각종 보도가 쏟아지자 ‘본사 보고용’으로 황급히 개방을 결정하고 이를 통해 ‘선수를 응원하는 팬’과 ‘김상식-허병길 퇴진운동을 하는 팬’들을 갈라치기하여 지금 벌어지고 있는 퇴진운동을 무력화하기 위한 책동이라는 의심을 받지않을 수 없음.



18. 제주유나이티드 원정경기 '김상식 화이팅' 현수막 게시 의혹(2023.04.23.)

- 현수막 최초 목격 게시글(제주공항) https://evergreenjb.me/free/16000487

- 현수막 최초 목격 게시글(제주월드컵경기장) https://evergreenjb.me/free/16003651

- 스포츠니어스 기사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046

- 전북팬과 구단 직원의 통화 결과 https://evergreenjb.me/free/16084666


2023.04.23.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오전에는 제주공항, 경기 시작 3시간여 전(관중 입장 불가한 시각)에 경기장 원정석 앞에 '김상식 화이팅' 현수막에 게시된 사건으로, 그 배경과 행위 당사자를 두고 많은 의혹이 재기되고 있음.


홈팀인 제주유나이티드 측은 '스포츠니어스' 측에 '제주월드컵경기장 자체가 평시에는 개방하고, 경기 시작 서너시간 전에 출입문 폐쇄조치(보안관리)를 하기 때문에 그 전에 걸개를 걸은 것 같다'며 '현수막에 각목이 있기 때문에 반입금지 물품이라 철거 대상이다'고 전달하고, 이를 철거함.


많은 전북팬들은 '김왕수의 김상식 화이팅 걸개'사건과 궤를 같이하는 이번 사건의 행위자가 구단 프런트임을 의심하고 있으며, 이에 한 전북팬이 구단 직원과 통화를 시도하였는데 구단 직원의 말로는 '전주성에 김상식 화이팅 현수막을 걸은 사람은 용인에 사는 김상식 팬'이라 함.


의문 : 김왕수씨가 용인에 사는지 구단 직원은 어떻게 알았을까?

김왕수씨가 구단에 전화 걸어서 현수막 걸겠다고 하고 용인 산다고 지역이라도 밝혔을까?

의문 : 김왕수씨가 용인에 사는지 구단 직원은 어떻게 알았을까?

김왕수씨가 구단에 전화 걸어서 현수막 걸겠다고 하고 용인 산다고 지역이라도 밝혔을까?

의문 : 김왕수씨가 용인에 사는지 구단 직원은 어떻게 알았을까?

김왕수씨가 구단에 전화 걸어서 현수막 걸겠다고 하고 용인 산다고 지역이라도 밝혔을까?



19. 허병길 비판 걸개 강제철거(2023.05.21.)

5월 21일 김상식 사퇴 이후 첫 홈경기, 허병길은 그라운드에 나와 사과의 변을 했으나 그 뒤로는 시큐를 동원하여 비판 걸개 강제철거.

https://youtu.be/6tS-Na8dtvM?feature=shared




+


20. 팬들의 대화 요구 묵살(2023.09.30)

9월 30일,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3 패배, 최근 홈경기에서 리그 2연패 및 4경기 무승, 7위로 순위 하락하여 상위스플릿 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서포터들이 선수들을 도열해 세우고 한 소리 하고 있었고, 이를 허병길 대표이사는 벤치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음. 팬들은 대표이사에게 와서 얘기좀 해보라고 했으나, 끝내 팬들 앞에 오지 않고 들어가버림.


- 에버그린 게시물 ‘이름 불러도 무시로 일관하는 허병길’

https://evergreenjb.me/free/23380914

- 영상

https://youtu.be/zuzAo8JvCnQ?feature=shared



21. FA컵 결승 원정석 티켓 장난질(2023.11.02)

구단측은 원정석에 할애된 1100여장의 표 중 499석을 '이벤트'용도로 선점한 후, '좌석 무료 증정 이벤트'를 하겠다며 공지함. 이로 인해 실제 예매 오픈 시각(11/2 오후 2시)에 예매할 수 있는 좌석수는 600표를 조금 넘는 A2, A3 두 구역 뿐이었고 이는 30초도 지나지 않아 매진됨. 이때부터 이벤트에 할당된 표가 전체 원정석 수 대비 지나치게 많은 비율인 것을 걱정하며 구단을 성토하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함. 특히 당첨자 발표를 경기 하루 전인 11/3(금)에 함으로써 당첨이 되더라도 교통편이 매진되어 갈 수 없는 노쇼(No Show)상황이 생기기 쉽다는 우려는 진작부터 있어왔음. 더욱이 접수 및 당첨의 방식이 '선착순'인지, '랜덤 추첨'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공지문으로 인해 많은 팬들이 혼란에 빠짐.


선착순인지 랜덤 추첨인지를 묻는 팬들의 쇄도하는 질문에 구단측은 '선착순으로 이벤트 티켓이 배부된다'는 것을 확인시켜줌. 원정석 숫자에 비해 많은 원정응원 수요로 인해, 티켓 확보를 못할 것이 불안한 사람들은 구단 홈페이지에 시시각각 접속하여, 이미 신청 시각인 오후 6시를 10여분 남기고부터 서버는 과부하에 시달림. 선착순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접속하였고, 끝내 오후 6시부터 1시간 여 동안 서버는 다운됨. 당연히 '선착순 신청'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인 '서버 안정'은 불가능하게 되었고, 선착순 티켓 배부를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구단에서는 사과문 작성 및 재공지를 통해 '랜덤 추첨'으로 이벤트 티켓 배부를 하겠다고 함. 그러나 '사과문'도 '원정석 좌석수 확대' 나 '선의' 등을 운운하는 등 변명투성이고, 이 사태의 근원이 된 '499석의 이벤트석'에 대한 근본적인 손질 및 대안은 찾아볼 수 없음.


의문

1. 굳이 499석이나 이벤트석으로 할애해야 했나?

2. 경기일 24시간 남기고 티켓 이벤트 당첨 발표 하면 그 사람들은 다 자가용 갖고 있는 사람인가?

3. 원정버스도 버스 못구해서 난리인 '단풍철'이라는 것을 JOAT런트는 알고 있었나?

4. 허병길은 왜 안나가나?


그저 JOAT


- 최초 공지문-

https://www.instagram.com/p/CzGyPsRLB_E/?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 재공지 - (선착순)


-사과문-

https://www.instagram.com/p/CzI9jkIS8fz/?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재재공지- (랜덤 추첨)

https://www.instagram.com/p/CzI_7UDSFhx/?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id=MzRlODBiNWFlZA==







[행정의 디테일 부족, 실수 및 안일한 대처]

만행인지까진 모르겠으나, 어쨌든 무능을 증명하는 사안들


1. 크리스마스 이벤트 사인볼 당첨자 누락 사건 (2023.01.03)

구단에서 주최한 이벤트에서 사인볼에 당첨된 팬의 닉네임이 누락되었으나,

구단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가 에버그린에서 공론화되자 그때서야 사과 및 사인볼 전달 조치함.

https://evergreenjb.me/free/13468055

https://evergreenjb.me/free/13474085

https://evergreenjb.me/free/13474572


2. 나이티 & 써치 인스타 활동 중지

2022년 말을 마지막으로 이들의 인스타는 활동 중지 상태임(계정은 살아있으나, 마지막 게시글이 2022년임)

2023년에도 마스코트 반장선거를 할텐데............???


3. 좌석 안내판 업데이트 미비

전주성의 의자를 교체했음에도 불구하고, W석 벤치존의 좌석 안내판 중에는 여전히 이전 좌석의 안내판이 붙어있는 곳도 있음.



4. 3월 5일 수원전 유니폼 수령 지연 사태

홈 첫 경기인 수원전, 유니폼을 받기 위해 기나긴 줄이 늘어서는 등 구매자가 폭주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전 분류 작업 없이 '한 명이 체크하고 한 명이 찾아주는' 아마추어적인 작업 행태를 보이며 많은 이들의 분통을 삼.

https://evergreenjb.me/free/14529524

https://evergreenjb.me/free/14527861


 5. 기타 마케팅 부분의 역량 부족

이 부분은 에버그린 다른 회원분이 더욱 전문적으로 쓰시기에, 이 분의 글을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파악할 수 있음.

https://evergreenjb.me/?_filter=search&act=&vid=&mid=free&categor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95%88%EA%B2%BD%EC%93%B4%EB%B9%84%EB%91%98%EA%B8%B0


 


(계속 업데이트 예정이므로, 댓글로 소스를 추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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