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신기하게 모라이스 욕은 많은데..

모라이스 데려온 프런트 욕은 없네요..

저는 속마음을 말하자면 단장 바뀌고 나서 좀 아쉬운거 같아요. 

이철근 단장님때는 최강희감독님이랑 영입하는 선수 때문에 말나온적은 없잖아요. 

리그에서 탑급 선수들은 모두 수혈에 오고 결국에는 16시즌 아챔 우승까지..

단장이랑 감독과의 관계는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감독이 원한다고 하더라도 프런트 승인 없으면 영입이 어려운일이고 영입에서 단장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보거든요.

근데 최근 계속 말이 나오는데 이런 잡음은 정말 좋지 않다고 봅니다. 

또한 백단장에게 아쉬운점은 관중에 대한 부분인데요. 

이철근 단장때는 어떻게든 경기장에 한명이라도 더 모을려고 발벗고 뛰고 홍보하러 다녔는데 솔직히 지금은 홍보 너무 안하는거 같어요. 

관중 유치에도 별 관심 없는거 같구..

경기때마다 1층도 다 못채운 모습보면 정말 아쉽네요..